공부, 어디까지 해봤니?
좋던 싫던 우리는 사는 동안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. 공부라고 해서 꼭 학교나 학원에 가서 선생님에게 배우거나, 밑줄을 치며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.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, 매일 접하는 다양한 사건, 사고, 심지어 사물을 통해서도 우리는 뭔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. 그렇게 배운 것을 내 삶에 적용해 보며 우리는 조금씩 성장합니다. 이런 이유로 어떤 이들은 인생은 끊임없는 공부의 과정, 더 나아가 인생 자체가 곧 공부라고도 말합니다. 여러분에게 공부란 무엇인가요? 그저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,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것, 정도로 생각하진 않았나요? 인생을 살면서 공부를 피할 수 없다면, 그것을 즐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?